작가의 강박은 시즌1보다 심해졌다. tv를 켜면 원하는 뉴스가 척척 나오고, 한 회에 두 어번 주도권이 바뀐다. 누구든 구린 구석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조잡하다. 신민아처럼 생긴 국회의원은 절대 불가능하고, 그렇게 이정재를 따로 부르는데 이걸 뉴스화 하는 국회출입기자는 왜 하나도 없을까? 여튼 이 드라마는 작가의 강박으로 속도가 참 빠르게 끝났다. 시즌3는 설마 없겠지?
작가의 강박은 시즌1보다 심해졌다. tv를 켜면 원하는 뉴스가 척척 나오고, 한 회에 두 어번 주도권이 바뀐다. 누구든 구린 구석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조잡하다. 신민아처럼 생긴 국회의원은 절대 불가능하고, 그렇게 이정재를 따로 부르는데 이걸 뉴스화 하는 국회출입기자는 왜 하나도 없을까? 여튼 이 드라마는 작가의 강박으로 속도가 참 빠르게 끝났다. 시즌3는 설마 없겠지?
쓸수 있는 수를 다 쓴 드라마.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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