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으로 무장한 개그코드와 병맛으로 맛이 가기 바로 직전의 그 상태. TV손자병법이나 미생같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것 같지만 엄연히 로맨스 그것도 에로스 카테고리의 드라마. 이렇다할 배우 없이 허우적대는 상황에서 아지즈(스잘김)의 역할이 상당했다. 물론 조정치의 뒤늦은 투입으로 어떤 <파이트클럽>이나 <디어더스> 같은 반전을 꾀하려고 했지만, 웃기는 소리고… 백현진은 갈수록 연기가 너무 찰지다.
B급으로 무장한 개그코드와 병맛으로 맛이 가기 바로 직전의 그 상태. TV손자병법이나 미생같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것 같지만 엄연히 로맨스 그것도 에로스 카테고리의 드라마. 이렇다할 배우 없이 허우적대는 상황에서 아지즈(스잘김)의 역할이 상당했다. 물론 조정치의 뒤늦은 투입으로 어떤 <파이트클럽>이나 <디어더스> 같은 반전을 꾀하려고 했지만, 웃기는 소리고… 백현진은 갈수록 연기가 너무 찰지다.
유치찬란하지만 이 드라마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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