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워터밤은 그냥 ‘권은비’의 승리였다. 능력은 있지만 발휘 못한 슬픈 아이들들의 비애는 어쩔 수 없다. 참 아이러니한 건 미니 앨범 3개 모두 괜찮은 곡들이 숨어있다는 거다. 그녀가 워터밤에서 꽁꽁 감추었던 것을 꺼내놓은 것 처럼 말이다.
2023년 워터밤은 그냥 ‘권은비’의 승리였다. 능력은 있지만 발휘 못한 슬픈 아이들들의 비애는 어쩔 수 없다. 참 아이러니한 건 미니 앨범 3개 모두 괜찮은 곡들이 숨어있다는 거다. 그녀가 워터밤에서 꽁꽁 감추었던 것을 꺼내놓은 것 처럼 말이다.
잘 되어라.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말이다.
sangwoo song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