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kfast Club : 조찬클럽
윤석철, 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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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에게 보컬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내내 남자 보컬의 아쉬움이 남고 연주와 편곡은 왜이렇게 고급져서 더 남자보컬을 초라하게 만드는지… 물론 그 사람이 그 사람인 자살골 같은 상황이지만… 시도가 재미있다. 역시 실험맨 윤석철이다. 거기에 옥상달빛의 박세진까지 유쾌한 조합과 참신한 곡들로 근데 아침을 열어주는 곡은 1번 트랙 정도고 나머진 저녁 그 이후의 감성인데? 요즘은 나른과 무료함이 트렌드인가요?


1개의 응답

  1. 윤석철의 시도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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