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밀러 감독의 희한한 발상은 안티 컴퓨터 그래픽을 추구하는 미장센에 힘입어 더욱 실감이 난다. 대체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기괴하고 게임같고, 만화같은 미래의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하는 것 같다. 오히려 더 아나로그가 되버리고, 더 문명과 멀어진 것 같은… 어쨌든 영화는 2015년 그때의 그 느낌이다. 캐릭터들의 존재감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이 영화 참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다.
조지밀러 감독의 희한한 발상은 안티 컴퓨터 그래픽을 추구하는 미장센에 힘입어 더욱 실감이 난다. 대체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기괴하고 게임같고, 만화같은 미래의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상상하는 것 같다. 오히려 더 아나로그가 되버리고, 더 문명과 멀어진 것 같은… 어쨌든 영화는 2015년 그때의 그 느낌이다. 캐릭터들의 존재감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이 영화 참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다.
배우가 체인지 되었구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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