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o song
산을 오를 때마다 느끼는데, 도대체 소요시간은 누가 체크를 하는건지… 도통 맞는게 없다. 봉정암 근처에서는 정말 미친듯 욕이 나왔고, 소청대피소를 지날땐 말도 안나왔다. 화이트아웃에 칼바람. 죄다 절벽. 젠장… 갈때 12킬로그램이었던 베낭은 왜 내려올때 조금도 무게가 준 것 같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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