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놓친 가시. 나

20140513

노출이 홍보요소면 볼 건 정말 없다는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

이름도 불건전한 조보아의 매력으로만 승부 걸기엔
혼또니 무리였던 탓에 영화는 내내 엉망진창이다.
장혁은 보잘 것 없이 계속 비굴했고,
여고생의 집착의 끝이 너무나도 구닥다리였다.
한 순간도 예측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던
그냥 그런 영화.


1개의 응답

  1. 신인에게 바라는 건.
    몸을 던지는
    과감함이 아니었던가?
    흠…

sangwoo song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