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20140708
이민기
뭔가 루저지만 깡이 있고 야망이 넘치고
여자를 좋아함. 하지만 늘 뭔가 안풀림.

박성웅
야비하고 잔인하고 하지만 늘 여자에게 당하는
느낌의 캐릭터. 캐보면 연민 되게 많음.

이태임
딱히 하는건 없지만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못된 언니. 하지만 또 되게 순정적이고 약함.

뻔한 공식대로 움직이는 느와르 영화.


1개의 응답

  1. 봐야 할 이유가
    딱 한가지 밖에 없는 영화가
    참 많은데,
    투자자들은 모를까?
    아님 기획이 중간에 바뀌고 그러나?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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