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공포가 문화적인 차이로 와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영화는 닿기는 커녕 그냥 무서움의 근본을 어디서 오는가 하는 희한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듯 보인다. 생각해보면 무서울 것 같은? 아님 애초부터 무서움이란 극복된 혹은 학습된 감정의 표출이었나? 전자이건 후자이건 이 영화는 전혀 무섭지않다. 이런 영화가 공포영화로 분류된다는 그 사실만 무서울뿐. 그래서 서양의 공포 영화는 홍보의 승리라고 하나보다. 대.다.나.다.니.들.
서양의 공포가 문화적인 차이로 와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영화는 닿기는 커녕 그냥 무서움의 근본을 어디서 오는가 하는 희한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듯 보인다. 생각해보면 무서울 것 같은? 아님 애초부터 무서움이란 극복된 혹은 학습된 감정의 표출이었나? 전자이건 후자이건 이 영화는 전혀 무섭지않다. 이런 영화가 공포영화로 분류된다는 그 사실만 무서울뿐. 그래서 서양의 공포 영화는 홍보의 승리라고 하나보다. 대.다.나.다.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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