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모던에 가까운 디자인은 삼성. 엘지는 아직 아방가르드의 굴레를 답습하는 것 같다. 기능으로는 삼성의 혁신에 박수를 보내고 (아마도 애플과의 잦은 송사로 이를 악 문 듯) 성능의 삼성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겠지만, 어쨌건 냉장고를 ‘가구처럼 꾸민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발상의 전환인지를 보여주는 엄청난 UX. 물론 구매한지 1년도 안된 삼성냉장고가 고장 나서 환불받아 다시 구매하는 거지만.. ㅋ
현 시점에서 모던에 가까운 디자인은 삼성. 엘지는 아직 아방가르드의 굴레를 답습하는 것 같다. 기능으로는 삼성의 혁신에 박수를 보내고 (아마도 애플과의 잦은 송사로 이를 악 문 듯) 성능의 삼성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겠지만, 어쨌건 냉장고를 ‘가구처럼 꾸민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발상의 전환인지를 보여주는 엄청난 UX. 물론 구매한지 1년도 안된 삼성냉장고가 고장 나서 환불받아 다시 구매하는 거지만.. ㅋ
두 브랜드의 극명한 차이. 참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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