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의 다양성에는 절대적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들이 조각조각 하나의 완성된 퍼즐이 되었을 때 이야기다. 연감독의 애니메이션 때 작품은 높이 사지만, 실사로 바뀌는 순간 뭔가 자꾸 하나하나 따지게 된다. 음산함과 눅눅함은 좋았지만 거기까지였던 것. 왜 자꾸 좀비와 주술의 비과학적이고 초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지를 또 현실에 빗대어 생각하지는 말고… 이게 최선이 방법이었나?
소재의 다양성에는 절대적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들이 조각조각 하나의 완성된 퍼즐이 되었을 때 이야기다. 연감독의 애니메이션 때 작품은 높이 사지만, 실사로 바뀌는 순간 뭔가 자꾸 하나하나 따지게 된다. 음산함과 눅눅함은 좋았지만 거기까지였던 것. 왜 자꾸 좀비와 주술의 비과학적이고 초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나오는지를 또 현실에 빗대어 생각하지는 말고… 이게 최선이 방법이었나?
조민수 누님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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