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7,
Nucksal
●●●

넉살은 한 때 가장 랩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났던 래퍼였다. 쇼미에 출연하고 어느정도의 대중적인 인지도도 갖췄고 CJ의 간택을 받아 고등래퍼의 진행도 어찌어찌했고…  그리고 ‘놀라운 토요일’ 넉언니로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김동현과 라이벌(?)관계로 캐릭터까지 얻었다. (물론 따돌림 받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어쨌건 그가 정규앨범으로 래퍼의 본업으로 돌아왔다. 일단 댐핑이 좋아졌다. 원래 그랬다. 근데 그게 새롭다. 예능의 이미지와 래퍼로의 이미지가 충돌하겠지만 어쨌거나 재능은 맘껏 소비하고 이미지 잘 챙기면 된다.


1개의 응답

  1. 이제 작두를 벗어날 때가 된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