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린과 그 일당들. 2000년초 한국에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시부야케이와 말캉달콤한 음악으로 살포시 한 획을 긋고 이후에 잠잠하게 지내는가 싶더니만 진보적인 앨범 아트와 브랜딩에 힘쓰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가 되버렸네. 좋다. 그 과정이 좋고 그 느낌도 좋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이런 브랜드 네이밍 참 맘에든다. 진지하게 계속 탐닉하게 되는 그들의 행보에 열심히 손바닥을 어디든 여러번 쳐본다.
이지린과 그 일당들. 2000년초 한국에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시부야케이와 말캉달콤한 음악으로 살포시 한 획을 긋고 이후에 잠잠하게 지내는가 싶더니만 진보적인 앨범 아트와 브랜딩에 힘쓰는 몇 안되는 아티스트가 되버렸네. 좋다. 그 과정이 좋고 그 느낌도 좋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이런 브랜드 네이밍 참 맘에든다. 진지하게 계속 탐닉하게 되는 그들의 행보에 열심히 손바닥을 어디든 여러번 쳐본다.
좋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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