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방식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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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인도 아니고 안테나의 서포트는 여전히 자랑거리겠지만, 첫 곡부터 우울함의 끝에서 나락으로 추락하는 소리만 들린다. 그나마 요즘 우주최고스타 죠지가 그 수렁에서 조금 숨쉴 틈을 주었고, 스스로 깨우치거나 혹은 그 멋진 아티스트들과의 스터디를 해보거나 정해진 답은 없지만 아직 이렇게 우울하기만 할 나이는 아니잖아.


1개의 응답

  1. 하고 싶은 것 vs. 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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