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에서 노회찬 혹은 강기갑 같은 느낌으로 돈보다는 노동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그들처럼, 사랑타령보다는 현실의 상황을 덤덤하게 그려가는 그들의 조금 색다른 버전 앨범. 여전히 여전하고 어수룩해질 때 쯤 강건너가는 지하철에서 들으면 멜랑에 꼴리를 지배당할수도 있겠다. 참여하고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새삼 느끼게 해준다.
인디계에서 노회찬 혹은 강기갑 같은 느낌으로 돈보다는 노동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그들처럼, 사랑타령보다는 현실의 상황을 덤덤하게 그려가는 그들의 조금 색다른 버전 앨범. 여전히 여전하고 어수룩해질 때 쯤 강건너가는 지하철에서 들으면 멜랑에 꼴리를 지배당할수도 있겠다. 참여하고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새삼 느끼게 해준다.
인디는 메이저보다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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