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캐릭터의 설정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럴싸한 그리고 어디선가 본듯한 연출과 스토리를 김태리의 연기력으로 가리고 가리고 또 가리려고 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 해결해야 할 것들을 남겨두는 건 히치콕이 아니면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그렇게 다 얼버무리면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글을 쓰고 연출을 하는 것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대와 캐릭터의 설정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럴싸한 그리고 어디선가 본듯한 연출과 스토리를 김태리의 연기력으로 가리고 가리고 또 가리려고 해도 안되는 건 안된다. 해결해야 할 것들을 남겨두는 건 히치콕이 아니면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그렇게 다 얼버무리면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글을 쓰고 연출을 하는 것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위적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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