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2022
★★

1편보다 매운 맛이 있어야 했는데, 복잡해진 상황 빼곤 좀 더디다. 이게 컨셉이고 대본이고 연기를 한다고 해도 그게 업이 아닌 친구들이라 티가 나고 어색해진다. 매운 맛이라고 소문으로 듣고 찾아간 떡볶이집에서 할머니가 몇번이고 입으로 씻어준 것 같은 떡볶이를 맛본 느낌. 할머니의 사랑은 이상하게라도 느껴지지만, 그 떡볶이집에 대한 기억은 참 좋지 않을 것 같다.


1개의 응답

  1. 제주도 갈 때쯤이면 다들 친해져서 말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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