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싸했다. 캐릭터의 복잡한 설정은 작가의 욕심이겠지만 결국 스토리가 엉성해지고 진부해진다. 게이샤같은 화장을 한 여배우와 천방지축 형사가 표창 한 번 받고 라이카매장을 가서 SL 카메라를 사는 설정은 대체 무슨 홍보로 무슨 효과를 얻고자 함이었을까? 14회를 오랫동안 기다린 당신에게 작가와 연출은 이렇게 답한다. “속았지 메롱-”
처음부터 싸했다. 캐릭터의 복잡한 설정은 작가의 욕심이겠지만 결국 스토리가 엉성해지고 진부해진다. 게이샤같은 화장을 한 여배우와 천방지축 형사가 표창 한 번 받고 라이카매장을 가서 SL 카메라를 사는 설정은 대체 무슨 홍보로 무슨 효과를 얻고자 함이었을까? 14회를 오랫동안 기다린 당신에게 작가와 연출은 이렇게 답한다. “속았지 메롱-”
이런 드라마는 장르가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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