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 Girls Best Album,
브레이브걸스

온갖 <New Ver.>이라는 네이밍을 붙여놨다. 어떤 장르도 아니고 어떤 식도 아닌 그냥 새로운 버전. 들어보면 안다. 그 말밖엔 쓸말이 없다. 팬들은 괜찮게 듣지 않았을까? 왜 역주행을 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리고 초기 <아나요>의 시절의 용형은 괜찮은 비트와 리듬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좀 많이 어색하고 억지 같았다. <운전만해>같은 그나마 시티팝의 흐름에 편승했던 곡 말고는 브레이브걸스하면 아직도 레깅스와 맥심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Rollin’>은 어디가 좋은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퍼포먼스가 좋은 거였나? 


1개의 응답

  1. 영광은 저 멀리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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