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소소한 이야기를 길고 크게 만드는 재주를 제주배경으로… 개연성과 당위성은 요즘 드라마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들. 신혜선의 로코가 철인왕후 이후로 가능할 것인가 하는 질문엔 아직 멀었다는 답을 해주고 싶고, 드라마의 배분이 둘째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답답하다. 레트로감성도 넣어야겠고, OST도 뭔가 색다르고 싶었는지 크게 중요치도 않은 주인공 이름이 ‘조용필’이다. 드라마보다 나은 OST였지만 잘 뭍어나진 않는다.
아주 작고 소소한 이야기를 길고 크게 만드는 재주를 제주배경으로… 개연성과 당위성은 요즘 드라마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들. 신혜선의 로코가 철인왕후 이후로 가능할 것인가 하는 질문엔 아직 멀었다는 답을 해주고 싶고, 드라마의 배분이 둘째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답답하다. 레트로감성도 넣어야겠고, OST도 뭔가 색다르고 싶었는지 크게 중요치도 않은 주인공 이름이 ‘조용필’이다. 드라마보다 나은 OST였지만 잘 뭍어나진 않는다.
비중은 높지만 신혜선보단 강미나가 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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