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flaws and all.
wave to earth
●●●●


사실 한국 밴드중에서 멋지고 멋진 밴드가 심심치 않게 많다. 이들이 메이저로 나오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당신들만 아는 맛집 처럼 팬들이 딴딴해졌으면 좋겠다. 웨이브투어스는 깔끔하고 담백한 사운드와 비주얼로 무장한 밴드다. 로파이 음악과 재즈 음악의 그 어디쯤에 있는 아주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대부분 영어로만 된 가사라 더 따라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개의 응답

  1. 궁금하다. 직업이 뮤지션이라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어떤 현실적인 고민이 있을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