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만을 돌겠다는 확고한 의지인가? 나인뮤지스는 기존의 어떤 걸 그룹과도 다르다.
컨셉이 딱 하나다. 키가 큰 것! 소름 돋게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댄스가 독특한 것도 없다.
여기저기 짜집기한 율동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이번 타이틀 곡은 소방차의 예전 노래 같은 느낌마저 드는 건 왜일까?
아무리 봐도 이 친구들에게는 ‘오빠’나 ‘삼촌’보다는 ‘사장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편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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