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다 싶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걸그룹이 얼마나 노출을 할 수 있고 요염하게 끼를 부릴 수 있을지.
이런 분위기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척 하는 걸그룹은 퇴출시키거나
소속사 세금조사라도 할 기세니…
레인보우는 진급을 못하는 일병 말호봉 같은 느낌이 강하다.
초반의 “A” 같은 싼티와 B급의 경계선에서 허덕이다 되지도 않는 귀여움으로 빠져버린 건
소속사의 절대적인 관심부족이라고 밖에는 판단할 수 없다.
노출 가능한 4명의 멤버만 블랙으로 뭉쳤다.
당연히 지숙은 없다. 뮤비 제대로 좀 야하다.
작사 김이나, 게다가 작곡을 무려 윤상님께서 참여하셨다.
소속사가 돈 좀 들였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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