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면 딱 3개월 전으로 가서 번복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하지만 장롱 속에 들어갈 수도
지구를 거꾸로 돌려볼 수도 없으니…
또 이러겠지?
된다면 딱 3개월 전으로 가서 번복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하지만 장롱 속에 들어갈 수도
지구를 거꾸로 돌려볼 수도 없으니…
또 이러겠지?
계획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계획은 무슨…개뿔.
기분대로 내맘대로 그냥 그러고 있고만…
나도 모르는 나를 많이 아는 당신.
논리적인 설명도 죄다 필요없는데, 뭐 그리 논리적으로 덤볐는지.
어쨋건. 조만간 무슨 일이 벌어져도 모르겠다.
참 서툰 아저씨군.
지금 움직이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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