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

20160517
나홍진 감독은 어렵다. 끝까지 어렵다.
곽도원으로 가득채운 한시간 반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황정민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우희는 물음표만 가득 만들어놨다.
근데, 한참 후에나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 이 어려운 영화.
답답하고 답답한. 지금의 딱… 그 상황이다.

두번 세번 보면 그 모든 복선과 장치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할테니…


1개의 응답

  1. 두번은 더 봐야 할 것 같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