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o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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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더
★★★연속 흥행에 쉼표를 찍고 싶었는지 이병헌이 고른 영화가 이렇게 정적이고 이렇게 단조로운 이야기라니… ‘해피엔딩’을 보는 듯 하다가 ‘번지점프를 하다’쯤이 생각나는 건 순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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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ic River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2003년작 미스틱리버 미국이 좀 이상하다는 것과 이 영화 참 몰입이 강하다는 것. 그리고 그 흐리고 먹먹한 결말. 먼지가 날리는 황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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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 달력 2017
이번 달력은 평소에 자주 먹는 12가지 국수로 구성하였습니다. 국수는 언제나 맛있는 메뉴고 누군가의 말처럼 ‘후룹후룹’ 공기반 소리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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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 Generation, Kogason
한국 힙합씬엔 보기 힘든, 소리헤다의 기억은 아직도 떨떠름 하기만 하고, 그러다 코가손이 나왔다. 네이버무드 비트세대. 그루비 그루비 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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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start by lou doillon
I got to stop this obsession. I got stay for no reason. Let the film role with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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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usic top 9
우주를 건너 / Re:허풍쟁이 / 별이 빛나는 밤에 / 촉촉 / space cowboy / body movin’ / dumb dumb / go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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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lood, nafla
꽤나 괜찮은 친구의 등장이다. 그것도 힙합씬에서 이런 활어느낌의 친구를 만난다는 건 좀 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새로운 래핑과 플로우에 집착하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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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two. black pink
방송활동을 잘 안해서인지… 많이 들어보진 못 했다. 근데 그 몇번에서 별로였다. 이들에게 분명 바라는 것이 2NE1의 연장일텐데 YG 프로듀서의 기둥인 TEDDY가 했는데도…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