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호의 이야기는 느리고 느리다.
그 사이에 감정선이 과하지도 억지스럽지도 않게 이어져있다. 김윤아의 ost곡과 유지태의 극중 이름때문에 몇 번을 봤다. “라면 먹고 갈래?” 같은 명대사보단 유지태의 힘 없이 떨어진 몸의 선이 더 끌렸다. 봄날은 가지만 봄은 다시 온다. 떠난 버스처럼 말이다…

허진호의 이야기는 느리고 느리다.
그 사이에 감정선이 과하지도 억지스럽지도 않게 이어져있다. 김윤아의 ost곡과 유지태의 극중 이름때문에 몇 번을 봤다. “라면 먹고 갈래?” 같은 명대사보단 유지태의 힘 없이 떨어진 몸의 선이 더 끌렸다. 봄날은 가지만 봄은 다시 온다. 떠난 버스처럼 말이다…
상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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