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 왜 ‘양자물리학’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내내 잔잔바리 이야기로 진행되고 이렇다할 캐릭터가 없는 주연의 열정은 괜한 피곤을 가져온다. 뭔가 FLEX를 하고 싶은 느낌. 버닝썬과 요즘의 문제까지 비엔나로 엮어보려고 하는 감독의 고집은 결국 피로함으로 끝나버린다. 엔딩씬은 대체 무슨 90년대 드라마 같은 느낌마저들고 엔딩크레딧에 추가 영상은 도저히 요즘 느낌도 아니다. 그리고 우주의 기운은 감독을 돕지 못했다.

대체 왜 ‘양자물리학’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내내 잔잔바리 이야기로 진행되고 이렇다할 캐릭터가 없는 주연의 열정은 괜한 피곤을 가져온다. 뭔가 FLEX를 하고 싶은 느낌. 버닝썬과 요즘의 문제까지 비엔나로 엮어보려고 하는 감독의 고집은 결국 피로함으로 끝나버린다. 엔딩씬은 대체 무슨 90년대 드라마 같은 느낌마저들고 엔딩크레딧에 추가 영상은 도저히 요즘 느낌도 아니다. 그리고 우주의 기운은 감독을 돕지 못했다.
박해수는 조증이 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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