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죽였다


이시언이 영화의 주인공까지 할 정도의 ‘급’은 아니라고 보는데, 어쨌건 기획도 투자도 감독도 정해졌으니까 찍었겠지… 웹툰은 나름의 긴장감을 유지했다고 하는데, 영화는 내내 어수선하다. 자극적인 제목과는 달리 아주 맹숭맹숭하고 이시언의 어색하고 힘든 연기가 내내 힘들게 한다. 누가 아내를 죽였는지는 중요한 게 아닌데, 결국 알아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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