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

드라마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야 하는데, ‘사이코패스가 유전될까?’, ’금사빠는 진정 얼마나 지속될까?’, ‘부모애는 어디까지일까?’… 문제의 답은 없다. 그냥 설정된 이야기보다는 그저 원뎁스를 지나 투뎁스 이하에서 계속 장난질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다시 원뎁스로 와선 ‘행복’을 들먹거리면서 ‘감사했습니다’ 한다. 분명 속았는 데 괜찮았다. 그래도 밑바닥까지 후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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