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스릴러의 조화는 개연성과 캐릭터의 힘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산 사람인 고수와 허준호는 고군분투 했지만, 오묘한 배우들의 오미자차같은 연기는 12회를 다 채우기에도 좀 많이 비어있다
sangwoo song
새삼 허준호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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