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했다. 박자에 글자를 마구 쪼개 넣어 랩도 아닌 노래를 할 때는 이 친구 욕심이 참 많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비음섞인 특이한 비브라토와 짜내는 듯한 바이브레이션도… 근데 이게 자꾸 듣다보면 지겹다. 향신료만으로 음식을 만든 기분? 엄한 쉐프를 만나거나 좋은 음식점으로 팔리거나… 아니면 계속 언더와 인디의 어중간함에서 존재하던가.
신선했다. 박자에 글자를 마구 쪼개 넣어 랩도 아닌 노래를 할 때는 이 친구 욕심이 참 많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비음섞인 특이한 비브라토와 짜내는 듯한 바이브레이션도… 근데 이게 자꾸 듣다보면 지겹다. 향신료만으로 음식을 만든 기분? 엄한 쉐프를 만나거나 좋은 음식점으로 팔리거나… 아니면 계속 언더와 인디의 어중간함에서 존재하던가.
첨에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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