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 타짜2. 신의 손★

    타짜2. 신의 손

    최동훈 감독이 아닌 타짜가 과연 가능할까? 그리고 조승우와 김혜수 없이 스토리가 잘 이어질까? 결국 둘다 힘들긴 참 힘들다. 그래도 유해진이 있었고, 얼마 안되는 씬이지만 아귀 김윤석이 있었다. 오락영화로는 볼만하며, 마지막 대결판은 나름 원작에 충실하려는 시도가 많이 옅보인다. 초짜들의 타짜는 절반 정도의 성공은 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