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파서블

김영광은 707이 아니었어야 했음. 이선빈이 정말 미녀였어야 했음. 그랬으면 우연과 실수의 폭소연발 대소동이 될 뻔. 감독은 이젠 누구도 잠시 후후의 대본을 다 알아챌 만한 영화를 만들어 놨다. 하나 부터 열까지 어색하게 작위적으로 연결되어있다. 피식거리게 만드는 부분마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존재할 가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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