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

코로나시국인데, 이탈리아 관광청에서 어떤 지원을 받은건가? 굳이 마피아? 여튼 이 드라마는 마피아 게임처럼 유치하고 지랄맞게 흥미롭다. 회당 2억쯤 받는 남자 주인공 외엔 거의 하우두유두 해야 하는 얼굴들이라 프레시함이 새벽배송 저리가라 할 정도. 지극히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나름의 선을 잘 유지하고 있다. 어색하고 불편한 것들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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