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고급지고 흥미로운 소재를 어떻게 이따위로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심리의 묘사는 대사로 다 망쳤고, 스타일은 어줍잖게 정체되어있고,
이야기는 점점 지루하다.
결국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진정 객차 안 승객의 기분을 주는 희한한 영화.
감독이 주연일 땐 확인을 꼭 해야 함.

이렇게 고급지고 흥미로운 소재를 어떻게 이따위로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심리의 묘사는 대사로 다 망쳤고, 스타일은 어줍잖게 정체되어있고,
이야기는 점점 지루하다.
결국 자다 깨다를 반복하는 진정 객차 안 승객의 기분을 주는 희한한 영화.
감독이 주연일 땐 확인을 꼭 해야 함.
뭐 이렇게 장엄하게 시작해서 초라하게 끝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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