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은 언제나 잃지 않으려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맘에드는것이 바로 미장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대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아마 엄청난 고증작업을 거쳤을 것이고 또 제작하고 만들었을 것이다. 내용은 공감이 없고, 매 장면마다 그와 그의 미술팀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옅보인다.

박찬욱 감독은 언제나 잃지 않으려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맘에드는것이 바로 미장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대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아마 엄청난 고증작업을 거쳤을 것이고 또 제작하고 만들었을 것이다. 내용은 공감이 없고, 매 장면마다 그와 그의 미술팀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옅보인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격변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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