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칸의 황금종려상 수상은 축하해야 할 경사인 것은 확실하다. 이제껏 수상작들이 그랬지만 역시 재미보다는 메세지. 근데 난 잘 모르겠다. 챕터타이틀 방식을 썼더라면 어땠을까? 다소 연극 같은 전개는 좀 어색하다. 그의 작품 중 ‘살인의 추억’이 나에겐 아직도 최고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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