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라떼 거품위에 달짝지근한 시럽을 살짝 발라 놓은 것 같은 멜로디에 비염으로 고생했지만 트렌드에 아주 잘 적응하게 되버린 알앤비 보이스컬러는 조화롭다. 무작정 인디스럽지도 않은 완성도와 도레미마켓의 나와도 될만큼의 딜리버리는 더 듣게만드는 방송국놈들의 욕심같은 의지가 생긴다. 쿵덕쿵덕 더러러. 좋군.

따뜻한 라떼 거품위에 달짝지근한 시럽을 살짝 발라 놓은 것 같은 멜로디에 비염으로 고생했지만 트렌드에 아주 잘 적응하게 되버린 알앤비 보이스컬러는 조화롭다. 무작정 인디스럽지도 않은 완성도와 도레미마켓의 나와도 될만큼의 딜리버리는 더 듣게만드는 방송국놈들의 욕심같은 의지가 생긴다. 쿵덕쿵덕 더러러. 좋군.
괜찮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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