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으로 ‘잘-나가는’감독이 되어버린 이병헌 감독의 티비 입봉작. 글도 쓰고 연출도 하고… 일단 잔잔한 유머코드의 연결이 참 재미있고 캐릭터의 필연적인 설정과 인물구조가 청춘시대의 그것을 참 닮아있지만 재미있다. “서른이면 괜찮아요.” 서른이면 괜찮다. 마흔이 문제지.. 유난히 낮은 시청률로 맘 아프겠지만 볼 사람만 본 거 아닐까? 이병헌 감독의 자기 스윙은 여전히 잘 먹힌다.

극한직업으로 ‘잘-나가는’감독이 되어버린 이병헌 감독의 티비 입봉작. 글도 쓰고 연출도 하고… 일단 잔잔한 유머코드의 연결이 참 재미있고 캐릭터의 필연적인 설정과 인물구조가 청춘시대의 그것을 참 닮아있지만 재미있다. “서른이면 괜찮아요.” 서른이면 괜찮다. 마흔이 문제지.. 유난히 낮은 시청률로 맘 아프겠지만 볼 사람만 본 거 아닐까? 이병헌 감독의 자기 스윙은 여전히 잘 먹힌다.
서른이면 괜찮겠지. 그 이후가 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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