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n u part. 1, nafla

나플라가 나플나플 말랑말랑하게 돌아왔다. (돌아왔다고 하기엔 좀 잦았지만…) 빡센 랩의 선동자로서 몇 마디라도 더 던져야하는 사명감이 있던 그에게 이런 말랑함이 숨어있었던 거지. part. 2에서는 또 빡세게 달리겠지만, 요런 변신과 느낌 참 좋다. 이게 선두의 자세 아닐까? 제이팍처럼 부지런할 수 없을 거라면 변화라도 자주 맞이해 주는 것이 팬들에 대한 서비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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