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배우 없이 소소하게 시작하는 것 같았던 이야기는 자꾸 자꾸 커지더니 막판에는 세계관과 타임스립까지 마구 쏟아낸다. 원작인 웹툰을 본적이 없지만 아마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을 듯. 티비엔이 16개의 조각으로 품기에는 너무 큰 이야기다. 그럼에도 중박 이상의 힘을 가지는 이유는 역시나 고루하게 흘러가지 않는 스토리와 이미지에 충돌이 크게 없는 배우들때문이 아닐까? 물론 막판에 게눈 감추듯… 쏘-옥 끝내는… 그건 어쩔수 없나봐…
대단한 배우 없이 소소하게 시작하는 것 같았던 이야기는 자꾸 자꾸 커지더니 막판에는 세계관과 타임스립까지 마구 쏟아낸다. 원작인 웹툰을 본적이 없지만 아마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었을 듯. 티비엔이 16개의 조각으로 품기에는 너무 큰 이야기다. 그럼에도 중박 이상의 힘을 가지는 이유는 역시나 고루하게 흘러가지 않는 스토리와 이미지에 충돌이 크게 없는 배우들때문이 아닐까? 물론 막판에 게눈 감추듯… 쏘-옥 끝내는… 그건 어쩔수 없나봐…
막판에 대배우 이휘향님이 나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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