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믿고 중화권으로 잘 팔릴 것 같은 소스들을 마구 넣어놨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요즘의 유머가 아닌 세기말의 유머코드와 단순한 감정선은 어디선가 그들의 냄새가 난다. 서지혜에게 왈가닥은 풀기 어려운 수학 문제같은 거라 답만 잘 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 풀이과정이 없으면 안 된다. 그런데 이런게 된다면 성공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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