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익 감독의 결은 내가 좋아하는 코드와는 사뭇 거리가 있다. 역시나 역사코드와 아름답지 않은 그냥 먹…같은 흑백화면은 충분히 그 거리를 확인하고 해주었고, 영화는 흑산도에 가서 회를 먹고 싶은 느낌을 살짝 주고 마무리 된다. 정약용이 3형제라는 사실과 그가 막내였다는 것. 그게 젤 흥미로운 발견이었다..

이준익 감독의 결은 내가 좋아하는 코드와는 사뭇 거리가 있다. 역시나 역사코드와 아름답지 않은 그냥 먹…같은 흑백화면은 충분히 그 거리를 확인하고 해주었고, 영화는 흑산도에 가서 회를 먹고 싶은 느낌을 살짝 주고 마무리 된다. 정약용이 3형제라는 사실과 그가 막내였다는 것. 그게 젤 흥미로운 발견이었다..
그들이 가족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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