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현의 작품 선정은 최근 아주 훌륭할 정도로 괜찮다. 조보아의 작품 선정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엉망이고 진창이다. 여기에 뜬금 30년전 장군의 아들3에 나왔던 오연수가 장군으로 나온다. 그리고 박쥐같은 역할을 아주 잘 하는 김영민. 우려는 현실이 되었고 드라마는 에피소드와 어색한 관계 속에서 낯선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 최근 핫 했던 <DP>를 답습하고 법정드라마의 그것들을 다 모았다. 오해는 아주 사소한 것들이고 그걸 가지고 장성들이 싸운다. 아… 이게 대체 뭐지? 편상호 일병을 연기한 김요한 배우만 계속 머리에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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