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은 원래 찌질한 연기가 더 어울린다. 부부의 세계에서도 멀쑥하게 나왔을 뿐, 딕션에서 오는 그 오묘한 너드함은 풀지 못한 숙제였다. 문제는 웹툰작가가 되는 것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은(원작이 일본이라 그런 것 같지만, 일반인이 어떻게 갑자기?) 소소한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엮어놓고 주인공의 성격을 극단적으로 그려놨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교훈은 던진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드라마였을 뿐.
박해준은 원래 찌질한 연기가 더 어울린다. 부부의 세계에서도 멀쑥하게 나왔을 뿐, 딕션에서 오는 그 오묘한 너드함은 풀지 못한 숙제였다. 문제는 웹툰작가가 되는 것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은(원작이 일본이라 그런 것 같지만, 일반인이 어떻게 갑자기?) 소소한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엮어놓고 주인공의 성격을 극단적으로 그려놨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교훈은 던진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드라마였을 뿐.
시작만 좋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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