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AYEON,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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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한계와 JYP의 착하고 명랑한 컨셉이면 어쩌겠는가! 멀리 가봐야 POP의 언저리다. 흥미로운 건 가사의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다는 건데, 글로벌 노림수인가? 노래가 좋냐? 퍼포먼스가 좋냐? 이게 임나연이라는 솔로 아티스트의 색깔이냐? 질문에 답은 애매하다. 어느쪽으로도 쏠리지 않고 트와이스의 조금 정리 버전이다. 뭘 해도 잘 하겠지만 그게 참 독이란 걸 그도 알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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