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개그코드는 긴 호흡일 때 무너진다. 짧고 빠르게 지나가다 되뇌이면서 자지러지는 스타일인데 작가로 길게 가다가 매니아들만 아는 거기에 다시 또 스타트업 사람들만 아는 코드로 만들어버렸네. 신하균의 주름만큼 이 드라마가 재미있을려면 원진아로는 부족하다.
유병재의 개그코드는 긴 호흡일 때 무너진다. 짧고 빠르게 지나가다 되뇌이면서 자지러지는 스타일인데 작가로 길게 가다가 매니아들만 아는 거기에 다시 또 스타트업 사람들만 아는 코드로 만들어버렸네. 신하균의 주름만큼 이 드라마가 재미있을려면 원진아로는 부족하다.
이건 성공인가? 실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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