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2022

하드고어물에 목말라 있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죽이고, 자르고, 찌르고, 베고, 때리고, 피튀기며 열심히다. 어울리지 않는 정소민의 작정한 듯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지만 역시나 없다. 이런 영화 참 익숙한데, 맥락도 없이 난해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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