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의 드라마화? 아니라는 손사래를 치며 가득 써놨지만. 뭐. 초반음 긴 호흡이다. 흥미롭게 시간을 왔다갔다 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던 최민식이었다. 내향적도 그렇다고 막 외향적도 아닌 선도 악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해결사 혹은 선배의 역할만 하고 있는 좀 특이한 캐릭터. 1부는 지루함의 서사였다면, 2부는 전개는 빠른데 등산이다. 마지막 장면은 너무 클리셰였고 그들의 오마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다큐의 드라마화? 아니라는 손사래를 치며 가득 써놨지만. 뭐. 초반음 긴 호흡이다. 흥미롭게 시간을 왔다갔다 하지만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던 최민식이었다. 내향적도 그렇다고 막 외향적도 아닌 선도 악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해결사 혹은 선배의 역할만 하고 있는 좀 특이한 캐릭터. 1부는 지루함의 서사였다면, 2부는 전개는 빠른데 등산이다. 마지막 장면은 너무 클리셰였고 그들의 오마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문제는 너무 긴 호흡과 지리멸렬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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